저희는 선생님을 통해서 빌라테레시타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 

학원에서 가까운 수영장이라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가깝진 않고 저희는 갈때는 택시탔어요! 

택시비 300..?정도 나온거 같네요,,차가 막혔어요,, 

 

그리고 올땐 거기 택시가 없어서 큰길까지 나와야하는데 저흰 트라이시클 운전하시는 분이 영어를 못해서

 다른사람에게 택시탈수 있는곳까지 델다주라고 해서 90내고 번화가로 나왔어요 ,,

근데 저희가 택시타려고 했는데 잔돈이 없어서 돈 못바꿔 준다해서 

트라이시클 운전하시는 분이 바꿔준다해서 60주고 탔어요 ㅎㅎ긴여정 이였죠,,

 

수영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입장료는 개인 100이고 오두막 같은거 대여료가 있어요,,300이예여!! 

그리고 락커는 따로없지만 카운터에 맡기면 보관해줘요! 

저는 친구랑 둘이갔는데 오두막 진짜 한번도 안앉았어요,, 

풀이 꽤여러게 있는데 긴미끄럼틀 있는 데는 6시에닫아여! 물이 꽤나 깊어요!! 

 

시간 다되서 풀옮기라고 해서 갔는데 거긴 아예 깊더라고요, 

물속들어가서 꾹눌러야 바닥닿아요! 진짜 가운데가면 발이랑 손을 계속 젓어야되요! 

그리구 빌라테레시타 99%현지인이예여 ㅎㅎㅎ 저는 꽤 재밌게 놀다왔어요 !!! 한번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