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셀크 가든으로 지나가는 입구 앞에 있는 쉼터(?)에요. 

보시다시피 EOP 존이라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이구역 포함 대부분의 구역에서 영어로만 대화가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EOP폴리스(선생님들 중 몇 명이 수행합니다.)나 

오피스매니저들에게 보이게 되면 그 주 주말에는 외출이 금지되요 ㅠㅜ 

주말 외출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지만 그만큼 영어를 쓸 기회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조금만 신경쓰면 주말 외출금지는 피하실 수 있어요.

 

 

이곳은 가든입니다. 

가든 사진을 좀 더 다양한 각도에서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게도 도착한지 얼마 안되고 찍은 사진들이라 아쉬움이 남네요.

저 말고도 셀크어학원 학생들이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을테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든에서는 간단하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운동 기구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탁구와 배드민턴도 칠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어요.

덥고 습한 나라여서 운동하기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하루 8시간 이상의 클래스를 들으려면 기초 체력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생각보다 해가지고 난 후에는 선선하니까 해진 후에 운동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비만 오지 않는다면 말이죠^^;;; 필리핀은 이제 막 우기가 끝나가고 있어요.) 

 

 

아래 사진은 가든에서 학원 건물 찍은건데 아무래도 학원 안에서 찍으려다보니 역시 전체를 담지는 못했네요.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담긴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어요 ㅎㅎㅎ

셀크어학원의 브랜드칼라 라며....혼자 어림짐작해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