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원사람들과 같이 시사이드에 갔다.

처음 계획은 시사이드에서 쇼핑을 하고 저녁을 먹고 볼링을 하고 올 생각이였다. 

우리는 5시반쯤에 갔는데 당연히 9시까지 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7시까지 밖에 안한다고 해서 쇼핑만 조금하다가 나왔다. 

원래 목적은 볼링이였는데 빨리 닫는지 몰라서 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그냥 it파크 가서 저녁을 먹기로했다.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 거기에 식당이 많다고 들었다. 

우리는 어디갈까 찾아보다 조선갈비집을 갔다. 

 

그 식당은 한국음식 여러가지 종류를 판다고 들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갈비를 먹었다. 

개인적으로 갈비 냉면조합을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서 드디어 먹게 되었다. 

오랜만에 먹는 갈비라 그런지 너무 맛있고 냉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었다. 

우리는 갈비와 냉면 밥을 시켜서 배불리 먹고 나갔다.

 

여기에 종류가 매우 많았다. 삼겹살, 갈비, 짜장면, 탕수육, 곱창전골 등등 종류가 많아서 놀랬다.

다음엔 다른음식도 먹으러 와야겠다. 갈냉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