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라운지는 필리핀오기전부터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사진을 많이 봐서 꼭 한번 가보고싶었다.
또 먼저 와있던 앞 배치들이 필자밥 엄청 맛있다길래 배치들과 연수 첫주에 가기로 했다.
셀크학생들은 수요일에서 목요일넘어가는 자정부터 필자라운지 카톡으로 픽업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픽업도 해준다.
토요일 일요일 오전에! 우리는 픽업신청을 해서 필자라운지로 갔다.
가는데 거의 40분 정도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필리핀도 차가 엄청 막히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는 듯하다ㅠㅠ
갔더니 필자매니져분들은 진짜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시다.
가자마자 라운지 사용방법이랑 수영장 헬스장 게스트하우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
게스트 하우스가 너무 좋아서 한번 이용해 볼만 한거같았다~
설명 다듣고나니 오자마자 주문했던 밥이 나왔는데 엄마밥 보다 잘나와서 사진찍기 바빴다.
반찬 리필도 가능하다. 근데 여자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었다ㅠㅠ남기고 와서 기숙사와서 엄청 후회했다.
그리고 식사류 말고도 술이랑 음료 디져트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저기 연어롤도 진짜맛있고 칵테일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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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가면 담요나 필자티 학용품까지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다.
담요랑 필자티는 무조건 사야한다. 담요가 진짜 유용하고 필자티도 평일에 학원에서 막 입고 자기 편하다.
학원 평일에 다니면 필자티 입은사람 진짜 많닼ㅋㅋㅋ
여튼 첫날가서 필자에서 너무 먹고 사서 포인트카드 받고나니 십만원 넘게써서 놀랬다.
연수오시는분들 필자라운지는 꼭 다들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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