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이벤트를 통해서 제이파크 리조트에 다녀왔다.
다녀온지는 이주 됬는데 비자트립 갔다오고 뭐하고 하느라 이제야 일기를 쓰게됬다.
그치만 너무 좋은 시간이였기 때문에 마치 엊그제 다녀온것같이느껴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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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을때가 낮이여서 바로 짐풀고 수영장에 갔다. 수영장은 꽤 넓고 놀기에도 좋다.
나는 무엇보다 그리웠던 워터파크 놀이기구를 탈수있어서 너무 행복했당.
세가지 기구가있는데 처음엔 쫌 무섭다가 한번씩 타고나니까 완전 재밌어져서 틈만나면 달려가서 타고 또 타고 했다.
수영장은 기구탄것만으로도 뽕다뽑은거같다. 두세시간 그렇게 놀고 씻고 저녁을 먹으러갔다.
제이파크에가서 진짜좋았던게 제이파크앞엔 한국에서나 먹을수있는 음식점들이 진짜많다.
닭갈비부터 분식집, 초밥집, 중국집 ㅠㅠㅠ 우리일행은 닭갈비를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물놀이 후에먹는건 뭐든맛있지만 이건 객관적으로 맛있었다ㅜㅜ
볶음밥도 친히 하트모양으루 만들어서 가져다주신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밥먹고 소화시킬겸 노래방에갔다. 여기근처 가게들은 대부분 한국사장님들인것같다.
노래방도 기계두 최신이였다. 놀고 망고빙수도 먹었는데 망고의고장에서 망고빙수를 먹게되서 너무 행복했다ㅎㅎ
제이파크는 몸도호강하고 입도호강해서 너무 행복했던거같다. 다음에 혹시 놀러 세부에온다면 또 방문하구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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