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C학원 소개(1)에 이어서 JIC학원 소개(2)를 시작하겠습니다.

매점부터 얘기하자면 스터디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매점에는 한국 아이스크림, 컵라면, 과자,음료 등 많은 제품이들이 나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유심카드랑 데이터카드를 팔고 있으니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헬스장을 소개하자면 왠만한 운동기구들이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타지에 왔으니 체력관리는 필수입니다. 

(경험해보니 일찍일어 나고 일찍자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많이 피곤하실거이니 꼭 체력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기숙사를 소개하자면 4인실, 3인실, 2인실이 있습니다. 전 4인실을쓰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3인실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4인실은 방이 크지만 외국인들은 3인실을 선호해서 하루종일 영어를 쓰고 싶다면 3인실이 좋은거 같습니다. 

화장실은 크고 방마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동화장실이 아니여서 이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교실들을 소개하자면 1:1수업교실과 그룹수업교실이 있습니다. 

도서관도 있는데 도서관은 아침에 단어 시험을 치는 곳이고 많은 학생들이 저녁을 먹고 자습을 합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가는 느낌이기에 처음엔 자주 실수 하지만 지지 않을려고 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당은 깨끗하고 영어만 쓰는 테이블과 구별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들과 대화하면서 식사를 하고 싶으면 only english zone에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탁실이 있습니다. 월 수 금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름 세탁상태도 나쁘지않고 깨끗하게 빨래해 주십니다. 

사무실과 교무실이 따로 있습니다. 사무실업무는 보증금과 생활하는데 불편하시면 찾아가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교무실은 교재 살수 있는곳이며, 수업에대한 문의를 받는곳입니다.

 

이제 2주차지만 한국으로 따지면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더 좋은점은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는것과 외국인들과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영어스피킹을 향상시키는 점이 좋습니다.

자유롭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기 싫은곳을 선택하고 싶다면 여기 JIC를 추천하고 싶어.. 간단히 소개를 해봤습니다.

선생님들과 직원분들이 친절하니, 학원 선택이 망설여진다면 여기 JIC로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