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여기온지 2주차째네요. 시간이 빨리지나가는거 같아요

얼마전 보홀섬 여행 후기입니다.

룸메이트 대만친구가 같이가자고 하게되서 온지 일주일도 안되서 가게된여행이예요^.^

여행사는 필리핀선생님소개로 가게되었구요.

 

 

가이드가 붙어다니면서 여행한건데 보통은 가이드 없이 다닌다고하더라구요~

초반엔 가이드가 있는 여행이다보니 무슨 이곳저곳 휙휙 다녔던거같애요.

마치 패키지로 싸게간느낌..;; 다행히 정신없는 코스가 끝나고나서야 저희는 리조트에서 수영도 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이야기도하고 여유를 되찾았어요.

 

 

아, 비용은 가이드가 픽업해주고, 리조트, 배,등등 포함해서 4800패소 들었어요.

조금 비싼감이 있었지만, 처음여행이기에..ㅎㅎ

보통은 여기 어학원이나 필자닷컴에서 주체하는 여행을 가게되면 무진장 싸게 갈 수 있답니다.

 

 

 

무튼 보홀섬에서 볼 수있는 모든걸 다보온듯해요. 동굴, 미니원숭이, 벌?등등..

이번 크리스마스땐 어찌 지내야할지 고민이네요. 

한국언니와 여행을 여러명 모아서 가고싶은데, 어찌될지~ 이번엔 가이드 없이 가보려구요!

 

 

사진이 잘안보이지만 가운데 자세히보면 그 몽키가 보일꺼예요.

정말 제 주먹만해서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