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첨에 페소랑 한국 원 단위랑 살짝 헷갈려서 

돈이 돈이 아닌것같구...ㅋㅋㅋ1000페소가 1000원 같고 뭐 그런느낀 있잖아요...ㅋㅋㅋㅋ

그래서 대충 환율 다 따져서 페소에 곱하기 25 하니까 원으로 환산되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뭐 사기전에 x25를 했답니당

만약에 250페소면 250x25 =6250원 정도라는고!

 

저같은 경우는 세부 오기전에 씨티은행 카드를 만들었구요,

수수료가 적게 나가구 아얄라몰 앞에 엄청 큰 씨티은행이 있다고 들었어서 씨티은행 카드를 만들어놓았답니당.

 

저만의 용돈관리비법은. 

자기가 가져온 돈에서 자기가 있을만큼의 개월수로 다 나눠놔요. 계획적으로! 

그리고 막탄공항은 출국할때 공항세도 내야하니까 공항세도 미리미리 챙겨놓기!

 

 

 

택시를 타는경우에 배치메이트들 클매들 끼리 택시비 나눠서 내잖아요 

그럴때마다 큰돈을 내면 택시기사가 잔돈을 안주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몰에 가거나 레스토랑을 가면 100페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000페소를 낸답니다. 

그러면 작은 단위의 돈이 많이 생겨나서 더치하기도 편해요!!

 

따로 가계부를 쓰지는 않아요. 

아이폰 메모장에 메모를 주로 많이 한답니다.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안까먹구 뭘 사야하는지

얼마나 썼는지 한눈에 보여요!!

 

물가가 아무리 싸다고 해서

물처럼 막쓰기 보다는 자기 씀씀이를 알고 얼마나 썼는지

얼마나 남겨놔야하는지 그런것을 다 파악하구 쓰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