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크 어학원에선 매월 마지막주 금욜 전체 테스트를 쳐요

본인의 공부 방향이 잘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오면 자극도 받고 다시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는계기가 되니 

괜찮은 것 같아요, 셀크 측에서도 아마 이부분을 노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테스트 방식은 IELTS 영어 시험과 비슷하게 진행 되는데

1. 리스팅

2. 리딩

3. 라이팅

4. 스피킹

 

4 단계로 이루어진 시험을 치는데 리스팅은 영국식 발음이라 한국 학생들 한테는 조금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어요,
리딩은 토익 리딩과 달리 패러그래프도 많고 패시지양도 어마어마 해서 머리가 아파요 단어도 엄청 어렵고요 ㅠㅠ

라이팅은 주제를 주면 그 주제에 맞게 자기 생각을 250단어 이상으로 표현하는거에요

저는 어휘력이 약해서 길게 못쓰겠더라고요, ㅠㅠ 단어공부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마지막으로 스피킹은 5가지 정도 주제중에 랜덤으로 골라서 1분 준비 기회를 받고 선생님앞에서

3~4가지 질문에 2분~3분 정도 영어로 대답하는거에요. 근데 2분 3분이란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요

 

이렇게 시험이 끝나고 결과를 받으면 제가 어느 파트가 부족한지 알게 되니 좋은점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