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부방법

 

나는 학원에서 521을 듣고 아침이 브레이크 타임이기 때문에

6시에 마치면 바로 밥먹고 7시에 단어시험치고 8시부터 나이트 클래스 듣고

마치면 10시, 씻고 딴짓 좀 하면 금세 11시다. 그래서 숙제말고

셀프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주말뿐인데 주말에는 그랑피조, 칸토 등등

테이스티 로드 찍는다고 바쁘다. 그래서 나는 중간중간 짬을 이용해서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발음에 대한 지적을 굉장히 많이 받는 편이다. 겁나게 필리피노 발음이라고...

특히 R발음 L발음은 그냥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고

D랑 TH발음은 할 수 있는데 잘 신경을 안써서 매일 지적 받기도 한다.

근데 수업 중에 그런 단어들만 모아서 연습을 하는 날이 있다.

 

 

수요일 목요일에 주로 발음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수업을 하고

금요일은 영어로 하는 게임을 하는데 재미있다!

그래서 발음 수업때 발음 연습하는걸 찍어서 종종 틈틈히 연습한다.

 

이건 스피킹 수업 발표! 피피티 한 페이지만 준비해가서 50분정도를 말하는데

틀린 부분을 티쳐가 다 체크해서 새 문장으로 고쳐준다. 그 노트를 나중에

읽어보면 내가 자주 틀리는 부분에서 똑같은 실수가 있는데 그걸 고쳐나가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When I was in koera 같은 문장처럼 익숙하게

바로 말할수 있게 패턴은 좀 외우는 편이다.

 

 

이건 롸이팅 수업

글을 쓸 때 실수가 없어야 말을 할때도 실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문장을 만드는걸

매일매일 연습하고 있다! 생각보다 기초적인 문장에서 잘 틀려서 기초부터 잡으려고

열심히 하는 중! 나 같은 경우는 롸이팅보다 스피킹이 더 어려워서 머릿속에서도

빠르게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그래야 바로바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알맞은

문장에 맞춰서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