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투고라니입니다. 

오늘은 필자라운지의 식사메뉴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필자라운지는 밥말고도 마실것, 볼것, 즐길것들이 즐비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밥메뉴 중에서 라면과 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라면과 롤에도 종류가 많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참치치즈롤과 한국인을 울리는 매운 신라면입니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신라면이 2종류가 있는데 

한개는 새우맛이 강하게 나는 쉬림프 신라면이 있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자주 봐왔던 평범한 신라면입니다. 

 

(사진을 찍는 자와 그에 맞는 행동을 할 줄 아는 친구)
 

참치치즈롤입니다. 롤의 종류는 연어와 참치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 까먹었습니다. 

고급스런 그릇에 담겨나오는 롤을 보면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 없겠죠? 

저 롤 뒤에는 치즈크림을 쭈~욱 뿌려놓아 기호에 맞게 찍어먹으면 되겠습니다. 

재료의 신선도와 맛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먹어야합니다. 왜냐? 당연히 맛있으니깐요. 

 

(좀 더 자연스럽게)
 

또한 필자라운지의 바는 앞면이 저렇게 거울로 되어있어서 좀 더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첫 사진과는 다르게 제 친구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김밥이나 롤이나 가장 맛있는 부분은 당연히 꼬다리겠죠? 

하지만 여기 필자라운지의 롤은 모든 부분이 평준화되어 맛있습니다. 

더욱이 신기한것은 몇몇 필리핀현지인들의 한국어 실력입니다. 친근하면서도 신기합니다.

(우리가 항상 포장지에서 본 모양새)
 

단지 파만 올린것 같다고요? 아니요 그 외에도 부가적으로 건더기를 더 넣어 그 국물의 맛이나 

면의 탱탱함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던 라면과는 다릅니다. 

아마도 필자라운지만의 특별라면 레시피가 있겠죠? 

라면마저 맛있는 필자라운지에서 간단히 한끼를 떼운 후 

소화를 시킬겸 PC룸에 들어가 다양한 볼거리를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는건 함정입니다. 

다음에는 플스와 X박스로 좀 더 활동적인 여가를 보내러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