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메이트들과 처음으로 준비한 여행지는 보홀입니다.

SME 클래식에서 옮겨온 한 명이 보홀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 여행준비가 수월했습니다.

먼저 여행일정이 잡히면 여행계획서를 제출 합니다. 여행 전날 준비물 구매를 위해 외출도 가능합니다.

대략 3 ~ 4명정도 외출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 사용경비 인당 3000페소

 

세부항목은…

마트에서 물품구입 : 3000페소

세부 -> 보홀 배티켓 왕복 : 800페소

펜션 1박 : 6500페소

(방 2개 - 에어컨이었음, 넓은거실, 발코니, 화장실-뜨거운물나옴)

섬투어 : 2500페소

호핑투어 : 1500페소 작은보트, 스노클링 장비는 별도 인당 : 150페소

숙소에서 보홀항구 까지 차량이동비 : 600페소

그외 택시비, 기타경비 

 

마트에서 구입한 항목들은 술, 과일, 고기, 라면, 물, 음료수, 과자종류 입니다.

보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나 숙소에서 마트로 이동할 경우 추가 경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로

세부에서 준비를 해 갑니다.

 

개인준비물 : 수영복, 여벌의 옷, 긴 점퍼, 세면도구, 타올, 카메라 충전기, 모기약, 기타 필요한 것.

전체준비물 : 여행전날 구매한 물품.

 

 

1박 2일 일정 중 토요일 일정입니다.

 

4 : 30분 집합 (티켓을 예매 하지 않은 상태라 6시 배를 타기 위해 서둘렀음)

 

5시 Pier 1 도착 (티켓 매진으로 Pier 4 로 이동)

참고 - 세부에는 Pier 가 1부터 6까지 있음.

 

Pier 4 에 8시 출발하는 티켓이 있어 예매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렸음.

 

배 표를 미리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배는 티켓팅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좁지만 내부 화장실이 깨끗하고 화장실 옆에 짐을 보관하는 선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8 : 00  세부에서 출발

9 : 40  보홀 따그빌라 부두 도착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 ~ 2시간 정도 예상

 

미리예약한 여행사에서 픽업을 나왔고 봉고차로 이동하여 대략 3시간정도 섬투어를 한 후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2시경 리조트 도착 체크인 후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고 5시부터 저녁준비를 하였습니다.

 

숙소는 우리나라 팬션과 비슷하며, 고기굽는 불판과 그릇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좀더 저렴하고 좋은 숙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홀 도착 당일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Pier 1 사진입니다.  

 

Pier 4 내부 모습입니다.

 

Check in 할때 좌석 지정 할 수 있습니다.

 

배 내부 모습입니다.

 

드뎌 보홀에 도착했습니다.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숙소 주변 바닷가 모습입니다.  물이 깨끗하지 못하여 물놀이는 수영장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