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연수일기도 거의 마지막편이네요!
이번주가 연수 마지막주라 기분이 붕 뜨네요.
그리고 돌아가기전 선물이고 머고 살 게 너무나 많죠.
올 때는 픽업서비스가 있었지만, 갈 때는 또 알아서 가야 되고요.
가는 김에 마닐라 여행도 할까 아니면 다른 곳에 가서 여행 할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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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용돈관리 마지막편을 떠나는 사람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들로 구성했어요!
1. 연수끝나기 한달전부터 입금지출 계획하기
2. 선물 리스트 미리 작성하고 가격 알아놓기
3. 한국가기 전 여행계획은 미리!
세가지로 구성해 보았는데요,
일단 첫번째!
필리핀에서 인출하면 수수료가 어마어마 하죠!
그래서 보통 한꺼번에 인출하는데요, 저깉은 경우에는 1만페소씩 인출했었어요.
그러면 보통 3~4주에 한번씩 인출하게 되는데요.
시기상 마지막 인출일 때가 떠나기 한달 전쯤이 되죠.
그래서 그 때 보증금과 앞으로 나갈 유흥비(지금까지의 지출을 토대로 술값, 밥값 등)와 선물로 나갈 지출들을 고려해 보셔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날의 버스 교통비와 식비도 잊지 마시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티처들과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그것에 대한 지출도 나왔어요!
지출을 계산했더라도 막상 떠날 때가 되면 사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사람들과 이별파티하고 그러면 지출이 생각보다 커지니 넉넉하게 잡아서 계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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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선물리스트!
필리핀도 왔는데, 가족들, 친구들 줄 선물도 사고 지금 까지 함께한 친구들, 티처들에게 선물도 주고 싶고 그렇죠.
그러다보면 정말 너무나 살 게 많아지죠.
미리부터 선물리스트 작성하고, 뜻하지 않은 큰 지출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세요
세번째, 한국가기 전 여행
필리핀 온 김에 마닐라 여행, 보라카이 여행등 계획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그러면 호텔비에 각종 식비, 교통비등 지출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계획은 미리 세우시고 여행 때 쓸 돈은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마닐라에서 하루 여행하고 갈건데, 벌써 애매하게 돈이 남아서...
마닐라가서 돈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이 인출하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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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주일은 공부하랴 갈 준비하랴 너무나 바쁘네요!
미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어서 또 마지막 연수기간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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