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테스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한달에 한번 jic 학원에서는 시험을 본다.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은 토익시험과 비슷하다. 리스닝과 리딩, 문법을 실시하고 또한 마지막으로 에세이를 쓰면서 작문도 평가한다.

또한 다른 날짜에 시간을 내서 평가 선생님과 스피킹 시험을 봄으로써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모든부분의 영어 실력을 평가한다.

그냥 실력을 평가하는 거라면 별 의미가 없을 듯한데 예전 중 고등학교처럼 상위 10명의 이름과 성적을 게시판에 게시함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나의 경우 운이 좋게도 10명안에 들어가 이름이 게시가 되었다. 별거는 아닌 것 같지만 이름을 올리고 나니 더 성적을 올려서 등수를 올리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

듣기 시험의 경우 25문제를 푸는데 토익 리스닝 1 ~25번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읽기 시험의 경우 토익 문법 파트 이후 뒷부분을 15문제 푸는 것과 똑같다.

문법의 경우도 토익의 문법파트를 25문제 푼다.

작문의 경우 3가지 질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을 적는것으로 시험을 본다

스피킹의 경우도 비슷한데 3가지 질문에 대하여 하나씩 답하는 것으로 시험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