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원 근처에 대표적인 몰은 로빈슨몰과 가이사노몰이 있는데,
둘다 큰 편이고 왠만한 필요한 것들이 다 있지만 주로 간식이나 생필품들을 사기에 좋은 곳들인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장보는건 깔끔한 로빈슨 몰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 외에 로빈슨 몰을 가게될 때는 돈을 인출하거나 2층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한국식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기위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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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은 갈때마다 깔끔하고 시원해서 참 좋다.
가이사노몰은 로빈슨에서 한 삼분정도 더 걸어가면 나오는데
여기에는 졸리비가 있고 장보는 마켓이외에 의류나 생활용품을 파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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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노몰은 갈때마다 사람이 정말많은데 그만큼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고 조금 더 저렴해서? 인것같다.
나는 주로 가이사노에서는 데이터 카드를 사거나 근처에서 밥 사먹을때 먹으러 가는것 같다.
그외에 SM시사이드몰과 아얄라몰이 있는데 SM시사이드의 장점은 학원에서 그나마 가깝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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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밥먹고 쇼핑하는거 이외에 스케이트장, 볼링장, 네일샵도 있어서 다양한 놀거리들을 누릴 수 있는것 같다.
아얄라몰은 택시를 타고 한 삼십분 가야하는데 나는 주말동안 어쩌다보니 아얄라몰을 이틀연속 가게됬는데
정말 커서 이틀동안 둘러봐도 지겹지 않았다.
이틀동안 쇼핑도 하고 스타벅스에서 맛난 음료도 사먹고 유명하다는 게리스그릴이랑 바나나리프에서 밥도 먹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바나나리프가 정말 맛있는것 같다.
아얄라몰은 식당이 정말 많아서 늘 가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는것같아서 기분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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