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크어학원의 정규 수업외의 나이트 클래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지금 토크어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나이트 클래스는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여행지나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서바이벌 잉글리쉬이고 하나는 스피치 수업인데요. 

 

스피치와 서바이벌 잉글리쉬가 모두 인기가 좋은 티쳐들이 수업을 하고 있어서 

빨리 빨리 신청을 하지 않으면 수업을 듣지못해요. 

최대 10명까지만 가능하고 신청인원수가 4명이상이 되지 않으면 취소가 되요. 

 

그런데 서바이벌 잉글리쉬는 많은 인원이 신청을 해서 

이번 달에는 강좌를 하나 더 개설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수업내용은 스피치 같은경우에는 즉석에서 주제를 정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거나 유명한 연설문 같은 것을 읽기도 해요. 좀 빡쎈(?)수업이죠.

 

반면 서바이벌 잉글리쉬는 기초적인 일상회화를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을수 있어요. 

주로 공항이나, 호텔, 레스토랑 같은곳에서의 기본적인 예절과 상황을 연습하거든요. 

저도 서바이벌 잉글리쉬를 듣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나름대로 공항이용 방법과 단어(?)들은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ㅋ

몰랐던 예절도 배우게 되구요.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지금은 너무 유익한 수업이네요.

 

그런데 주의 할게 하나 있는데요. 나이트 클래스는 저녁 식사후 8~10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예습ㆍ복습이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숙제가 있는 날이나 부족한 부분은 공부하다 보면 새벽 1시 넘어서 자는 날도 있구요. 

꼭 자신의 공부 패턴을 알고나서 신청해야 후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