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쓰는 테스트 이야기지만, 기억을 되살려서 써볼려고한다.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눈조금 붙이고 도서관건물에서 모여서 기분 그랜마 테스트와 인터뷰형식의 스피킹테스를 했었다.

우리가 온날 워낙 많은 배치들이 있어서 테스트를 보는데 시간소모가 매우 걸렸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반포기상태로 갓었기때문, 챙피함이라던가 부담감은 없었다. 

 

솔직하게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수있게 테스트에 임했던걸로 기억한다.

일주일정도후에 결과를 받았을때는 사실 챙피함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가드라인을 잡을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다음주 한달만에 테스트를 다시한다. 

 

내가 성실하게 공부했다고 자부할 수는 없지만 내나름의 선에서 열심히했기에 두 번째 테스트 또한 

나의 부족한 부분이 다시 어디인지 알수있게 솔직하고 겸허하게 테스트를 받으려고한다.

일주일정도 후에 결과지를 받은날 부원장급되는 사람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었다.

 

앞으로의 공부방법이라던지, 디테일한부분을 도와주었다. 그런면에서 우리학원은 참 좋은것같다

오늘도 열심히 내일모래 있을 테스트를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

너무 낮은 수준이라서 그런지 토킹에 신경을더 쓰라곤하는데.. 

그래도 필리핀와서 확실히 자신감은 생긴것같다.

가끔 베치들과 외출할때 내가먼저 주문을하거나 길을 물어보고 있는 날 발견할때가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