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크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한지도 3달하고도 1주가 지났네요!

처음에 왔을 때는 티처들이 하는 말도 하나도 못 알아 듣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나도 전하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티처들과 여러얘기가 가능해져서 티처들과 여러 주제로 얘기할 수 있게 됐어요!

 

요즘은 더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내가 더 공부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수업내용도 어려워졌지요.

그래도 역시 삼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조금씩 예전만큼의 의욕이 사라져가는 것이 스스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엄두도 못 내고 있던 나이트 클래스에 도전하게 됐어요!

 

 

나이트클래스는요 매번 다양한 수업이 열리게 되는데요!

토크어학원에는 서바이벌 잉글리쉬, 스피치, 잡 인터뷰, TOP(실제 학원에서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가 있는데요

인기가 없으면 폐강이 되곤 해요!

 

이번에는 신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바이벌 클래스가 두개나 개설됐어요!

이 반은 여행이나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 쓸 수 있는 회화들을 다루고 있어서 유용한 내용들이 많대요!

그래도 보통 초보자들을 위한 수업이기 때문에 초보자들한테만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도 꼭 초보자가 아니어도 참여하면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저는 좀 더 효과적으로 제말을 전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스피치 클래스에 들어가게 됐는데요...

원랴는 상급자를 위한 반인데, 이번에는 수준을 많이 낮춰준다고 하녀 들어가게 됐습니다!

영어초보자였던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이 엄청 돼었는데요,
그것보단 지금은 자극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굳은 각오로 들어왔답니다!


 

첫주부터 너무 어렵고 빡센 스케쥴에 후회하긴 했지만... 티처들이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얘기해주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도움이 되는 게 맞나 싶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든 만큼 얻는 게 많은 것 같아요!

담번엔 스피치클래스에 관련해 좀 더 자세히 알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