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를 탄 후 저희는 뭐좀 마시고 저녁도 먹을겸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Cafe Leona! 

카페라고 써져있는데, 음식도 많더라구요!!

근데 더 놀란 건 맛!!

 

저희 바기오에서 다닐 때는 항상 맛집 찾아다니곤 하는데, 

바기오 쪼금만 벗어나 여행가면 그냥 체인점이나 들어가거나 아무것이 가곤 했어요..

근데 제가 비간의 맛집을 알았죠!!

 

정말 바로 코앞에 있는데, 제 티처들도 그렇고 비간가본 사람중 여기 가봤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저희는 저녁전 야기도 할겸 각자 음료를 시키고 아이스티큰거를 하나 시켰어요.

탑으로 오는데 이해를 위해 사진 첨부할께요

그리고 피자 두판과 새우 튀김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저는 비간을 간다고 꼭 가야할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치는 얘기 안드려도 메인거리 들어가는 바로 처음에 알아볼 수 있으실 거에요.

그렇게 만족스러운 저녁을 먹은 후, 비간의 메인!!

 

비간의 밤거리를 보러 나갔습니다.

낮에도 정말 예쁜 거리였지만, 밤이되니 더더더더욱 이뻐지는 거리!!

진짜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열심히 사진을 찍고 비간의 마지막은 분수쇼였어요!

 

생각지못하게 한국노래도 흘러 나오고~

마지막을 정말 예쁘게 마무리 하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분수쇼는 사진으로 찍어도 그때의 그느낌이 안나는 것을 알기에 눈으로 마음으로 비간과 함께 담아왔습니다...ㅎㅎ

 

정말 그 짧을 수도 있는 하루동안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많은 곳을 보고 경험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필자의 세삼함 때문에 역시 다시 한번 필자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정말 즐거운 비간여행울 선물해주신 필자매니저님과 필자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