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CELC어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로빈슨몰에 써보겠습니다.

한주가 끝나고 주말에 마사지를 받으러 일행들과 함께 학원 근처에있는 로빈슨몰에 다녀왔었습니다. 

마사지샵은 2층이였고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1층에서 무슨 장터같은게 열려 있더군요 
 

 

그래서 뭔가하고 신기해서 구경을 해보니 각종 곤충과 동물들을 팔고있었습니다. 

뱀, 도마뱀 부터 닭 햄스터종류에 각종 거미와 전갈들을 팔고있고 사서 가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살면서 그런 동물이나 곤충들을 마트에서 사고파는건 처음봐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만져보고 싶어서 구경하고있었는데

한 필리핀사람이 손에 들고있던 작은 뱀한마리를 줘서 손에 올려보았습니다. 

매끈하고 작은 뱀이 손을타고 움직이는데 신기하더군요 

 

저는 뱀을 처음 만져본거라 재밌었습니다 작기도 작고 색깔도 이뻐서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잠시 들고있다가 다시 돌려주고 옆으로가니 여러마리의 햄스터를 팔고있어서 

그것도 잠시 구경하고로빈슨몰 안에있는 마트에가서 필요한 물건들도 구입을 했습니다.

 

휴지나 각종 생필품들과 과자나 음료같은것을 사고싶으면 

아무래도 가깝다보니 로빈슨몰로 자주 오게 되더군요 

2층은 재대로 안돌아봐서 뭐가있는지 잘모르니 다음에 가게된다면 한번 둘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