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ELC어학원에서 가는 봉사활동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월말 금요일 level test가 끝나고 점심식사 후에 오후 1시부터 출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는 어린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듣기로는 매번 바뀐다는거 같았습니다.

 

학원 선생님들과 함께 갔습니다. 

인원수가 많아서 선발대로 선생님 6명 학생 8명이 먼저 출발하고 

학원에서 기다리다가 후발대로 선생님 8명 학생 8명이 출발을 했습니다.

저는 후발대로 갔고 한 30분정도 차로 이동하니 센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처음엔 센터라고 해서 실내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야외에서 하는거여서 

햇빛도 뜨겁고 무척 덥긴했지만 아이들과 게임도하고 

밥도 먹여주고 선물도 나눠주며서 나름 재밌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준비해온 게임들을 아이들과 함께 참가해서 대결하기도 하고

그후에 음식과 음료수 등을 나눠주기도 하고 먹여 주기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좀 낯을 가리는건지 쑥스러운건지

거부하는 아이들도 조금 있었지만 아마 처음보는 사람들이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금방 친해져서 뛰어놀고 안겨있고 하는걸 보니 귀엽더군요 

그렇게 밥까지 먹고나서 준비해온 사탕과 공책 연필등을 선물로 나눠주고

 한동안 같이 놀고 말도 걸고 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2시간이 금방 지나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온지 얼마 안되어서 처음 참석하거였지만 유익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