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어학원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것이 단어시험과. 문장시험입니다. 

매일아침저녁으로 문장시험과 단어시험을 치는데요.

이번글은  EⅤ에서중요한 단어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단어는 기본적으로 매일 80개정도를 외우는것 같아요. 

파생어 동의어 모두를 외워야해서 양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처음에 들어왔을때는 단어 양이 어마어마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한달 쯤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단어실력이 느는게 느껴져서 외우는게 도움이 많이 되구나하고 느낌니당. 

 

단어양이 많기 때문에 한자리에 앉아서 단어를 다 외우겠다는 생각보다는 틈틈이 많이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단어테스트시간이 아침 6시 15분이였기때문에 시험을 다치고 아침을 먹고 씻으면 7시 20분쯤되는데

그때 처음으로 단어를 한번 쭉 훑어봐요. 

이때 자기가 외워야할 뜻과 단어 동의어 파생어를 형광팬으로 다 줄쳐놓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하다가 파생어라던지 동의어를 하나씩 빠뜨리거든요.

 

아침애 이렇게 한번훑고 점심시간에 또 잠깐 훑어봅니다. 

이때 막 최선을 다해서 외운다기보다는 익숙해지도록 많이 보는 느낌으로요. 

EV의 특징이 저녁을 먹고나면 약 두시간의 셀프스터디 시간이 있어요.

저희는 이때 본격적으로 단어를 외우기 시작합니다. 저는 사진에서처럼 단어나 뜻을 적어서 외워요.

왜냐하면 책을 보고 외우다보면 자꾸 답쪽을 쳐다보게되고 단어를 외운다기보다는 그림으로 찍어내듯 외워지는거같아서요.

 

외우다가 좀헷갈리거나 안외워지는 단어들은 동그라미를 쳐놓고 집중해서 그 단어를 외웁니다. 

한시간쯤 넘게 단어를 외우다 문장을 공부한뒤 셀프스터디가 끝나고 도서관에 가서 마무리를 합니다. 

이때 계속헷갈렸던 단어들만 골라서 새로적어 외우면 안헷갈리고 잘 외워지더라구요.

 

단어를 외울때 한번에 외워야지보다는 짧게 보더라도 여러번 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여려글들을 참고 하셔서 자기만의 단어공부법을 찾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