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마닐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첫쨋날)

 

 

저희는 세부에서 마닐라 가는 비행기를 가장 저렴한 에어아시아를 타고 갔습니다~

첫날 니노이 아키노 공항에 내려서 ( Terminal 4 ) 만달루옹에 미리 예약한 BSA Twin Tower 호텔에가서 가져온 짐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마닐라 필자라운지로 ~~ 가난한 학생이기에;; 점심은 라운지를 이용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저희는 택시를 타고 근처 Star City 로 갔습니다~

 

 

Star City는 한국의 놀이공원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일본 놀이공원에서 하던 게임들도 많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시면 자유이용권을 끊으셔도 되고, 원하시는 종류에 따라 표는 끊으시면 되요 ㅎㅎ

저희는 관람차만 타고 다른 보드 게임같은걸 했습니다..

 

 

인형을 아주 많이 뽑았죠 ..ㅎㅎ  슈팅게임 당구게임등등... 결국 당구게임으로 가장큰 점보 인형을 뽑았는데요~

많은 필리핀 분들이 와서 구경을해서 조금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Star City를 나와서 저희는 근처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 인형도 놓고, 클럽갈 준비를 했습니다~

세부 줄리아니 클럽은 입장료 100페소를 받지만  마카티에 있는 클럽 발키리는 입장료를 1000페소를 받습니다 ㄷㄷ..

마닐라의 강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클럽 발키리는 필리핀에서 가장 규모가크고 , 필리핀 상류층이 많이 오는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상당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