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서 시티투어를 갔다.

처음에는 산체드로요새를 갔다. 여기는 말그대로 적으로부터 지키는 요새 이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다음은 산토리뇨 성당에서 초도 붙이고 성당 구경도 했다.

다음은 도쿄 사원을 갔다. 산에 지어 낫기 때문에 산으로 올라가면 있다.

엄청 크고 입구에 엄청나게 큰 용이 있다.

세부 시티가 보여서 경치가 너무 좋았다.

 

 

 

그다음 탑스힐을 갔다. 탑스힐은 세부전망대라고도 불린다.

나는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우리의 경우 벤을 타고 올라갔는데 만약 개인적으로 오려고 하면 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와야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길이 엄청 경사지고 꼬불꼬불하다. 밑에 마을에서도 한~ 참을 올라가야 한다. 

산 꼭 대기에 있기 때문에 꽤 오래 걸렸다. 여기 올라가면 공기 부터가 다르다.

 

너~~~~무 좋다. 진짜 환상적이다. 전망대에 서면 세부 시티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막탄 섬까지 보인다. 너무 좋다. 밑을 내려다 보면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여기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잔하며 사색에 잠기면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저녁쯤 되어서 탑스힐 밑에 있는 란타우 레스토랑에 갔다.

이곳은 세부의 맛맛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여기 산 중턱에 만들어 놨기 때문에 야경이 정말.. 끝내준다. 이루 말할 수 없다.

음식 또한 너무 맛있다. 필리핀 음식 거의 다 짠데 여기 음식은 짜다고 느끼질 못했다.

하루 종일 투어 해서 그런지 허겁지겁 먹은 것 같다. 

음식 또한 필리핀 음식이 나오고 경치 또한 너무 좋아서 나는 탑스 힐과 란타우 레스토랑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다.

 

만약 나중에 집에 가기 전에 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