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저녁에 학원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인천 ~ 마닐라 ~ 일로일로 이렇게왔어요 마닐라 공항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영어의 필요성을 정말 절실히 느꼈어요 .. 에어아시아 에서 세부퍼시픽 갈아타는데도 너무 멀고 ..
물어봐도 대답을알아듣지못하고 ㅜㅜ 암툰 그렇게 어렵게 도착해서 필자라운지에서 준 종이에 있는
사진속의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차를타고 기절.. 눈떠보니 도착해있었어요.
힘도 들고 엉덩이만닿으면 기절한듯 자서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저희는 부부라서 처음에 2인실로 배정을받았어요
다음날 눈떠서 아침식사하고 돌아다녀보니 수업듣는건물이있고 기숙사만있는 건물이 있더라구요
멀진않은데 그래도 새로생긴건물이고 수업듣는 건물이라 좋을거같아서 방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3인실이에요 물어보진않았는데 아마 이건물에는 2인실이없는거같습니다.
추가요금있어요 자세한가격은 써도되는지 몰라서 안쓰겟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찍은 사진과 바로 오른쪽에는 화장실이있어요
* 욕실화를 챙겨오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책상도 세개 , 장농도 세개
 

침대는 두개를 붙여주셨습니다. 다행히 한국에서 가져온 이불이 딱맞네요
이불에 민감하신분들은 꼭 챙겨오세여 여기이불은 실로 짜여진? 이불이있습니다
 

빨래는 거의 매일 해주시는거같습니다 (월~ 목) 방마다 빨래바구니있는데 거기에 빨래를 넣어서 아침에 문앞에 내놓고 나가더라구요.
빨래는하루만에 돌아옵니다 방호수가 쓰여진 빨래망에 넣어져서 문고리에 걸어놓고갑니다.
* 섬유유연제를 쓰지않는거같습니다. 냄새가 그리좋지않아요
뿌리는 피죤이나 향수나 바디스프레이등 가지고 오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수업듣는중에 청소를 해주십니다 바닥, 화장실이 깨끗해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