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에서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G-top 라는 시험을 본다.

시험 종류는 처음에 리스닝을 하고 그레머, 리딩과 라이팅, 보카 이렇게 시험을 본다.

리스닝 시험이 끝나고 한명씩 선생님과 스피킹과 리딩 시험을 보는데 처음 topic을 주고 읽으라한다.

 

그다음 사진을 보여주고 그거에 대해서 설명하라고 하는데 사진은 랜덤이다.

평소에 수업때 열심히 듣고 단어를 많이 외우면 어느정도 할수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이번이 세번째 시험이고 마지막 시험이다.

처음 학원왔을때 시험을 보고 그 다음 한달있다가 시험을 보았다.

 

처음보다는 이번에 조금 점수가 올라서 만족한다.

시험자체는 토익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워 지고 리스닝은 테이프로 듣고 문제를 풀면된다.

한번씩 들려주기때문에 잘듣고 하는게 좋다.

라이팅은 3가지를 보는데 처음에는 사진과 단어를 주고 그걸 써서 문장을 만드는 시험이다.

 

두번째는 편지에 대해서 답변을 쓰는건데 편지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마지막은 주제에대해서 내 생각을 쓰는거이고 여기서 단어를 맞춰 쓰는게 중요하다.

마지막 라이팅은 길게 쓰는 만큼 단어 300가지를 사용해야하고 문법과 숙어도 쓰면서 해야한다.

문맥을 잘 써서 제출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시험을 보면 어떨땐 어렵다고 느껴지고 어떨땐 쉽다고 느껴지는데 자기가 여기서 얼마만큼 하냐에 따라서 

잘볼수있을지 어렵게 느낄수있는지 되는거 같다.

시험은 오후 점심식사 이후 이루어지며 오전에는 수업을 진행한다.

원하면 오전에 시험공부를 해도 괜찮다. 

 

시험이 끝나고 밖에 나가서 스트레스를 풀면 그날 만큼은 알차게 보낸시간이 된다.

시험은 시험일뿐 점수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내 공부에 맞게 하면 더 좋을거다.

시험은 랜덤이고 내가 하는 공부는 한계치가 있으니 맘편히 보는게 좋다.

시험을 보면서 끝나고 밖에 나가서 한잔할 생각하면 시험을 더욱 잘볼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