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테스트를 보고난 후기를 남기려고한다.

지금 펠라에 들어온지 한 달이 넘었다. 

처음에는 정말 시간이 안가고 하루종일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면서 지루하기도하고 날씨때문에도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나도모르게 이러한 생활에 적응을 해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없다.

그리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금방 적응한거같다.

주중에는 공부열심히하고 주말에는 확실하게놀면서 시간을보냈다.

그러다보니 레벨테스트를 볼시기가 왔다.

 

1:1 수업에가서 티쳐들에게 말을하면 준비를 도와준다. 

각 과목에 맞게 준비를 도와주니 걱정할것없다.

시험 당일에는 SPEAKING, LISTENING, GRAMMAR, READING 이렇게 보는데 스피킹은 5분정도 보는것같다.

 

문법과 리딩은 순서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아서 시간에 맞춰 풀기만 하면 된다.

나는 리스닝시험이 가장 어려웠다. 

처음에 집중을 하지 않은것도 있었지만 평소 수업때하던 속도보다 더 빨랐다.. 

나머지과목은 그냥 그랬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2일후인 월요일 10시 이후에 헤드오피스에가면 결과종이를 준다.

결과는 그냥 그랬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시험볼때 리스닝을 주의깊게 들어야하고 나머지는 시간분배를 잘해야한다.

그래도 못봤다고 속상해할것없다.

 

펠라 레벨테스트를 보고 느낀 점은 아무래도 점수가 주관적이기때문이다.

매주 문제의 난이도는 다르고 한 번 잘 보았다고 실력이 늘었다고 볼수없고 점수가 전보다 안나왔다고 실력이 줄었다고도 볼수없다. 

 

그렇기때문에 테스트에 연연하지말고 자신의 공부를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험 스케줄은 메인로비에 사진처럼 시험보는 주이 공지를 해주고 

시험보는곳은 카페테리아위층에있는 멀티펑션룸에서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