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크는 한달에 한번 레벨테스트를 본다.

그리고 매일마다 단어시험을 치른다. 아 금요일은 외출하는 날이기 때문에 단어시험이 없다.

그러므로 4번의 단어시험이 있다. 

하지만 각 수업마다 티쳐들이 개인적으로 단어시험을 보기 때문에 

하루에 치는 단어 시험은 많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글로 적으니 와 정말 힘들겠다 라고 생각들지 모르겠지만 하다보면 어럽지 않다.

수업시간에 보는 단어시험도 그 전날 배운 것들을 보는거라 몇분만 투자하면 금방 다시 외울 수 가 있다.

단 수업을 잘 들었어야 한다.

그리고 저녁마다 보는 단어 시험도 하다보면 적응이 된다. 

 

조금 피곤하기는 하지만 10개의 단어가 주어지는데 문장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쓰면 된다. 

그리고 5개의 문장을 만들면 된다.

매일 단어 시험본것을 합해서 20%인가 넘게 틀리면 벌칙이 있다.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걸려본적이 없어서 무슨 벌칙인지 모르지만

아마 깜지?를 쓰는 것일거다. 이걸 완수해야 아마 주말에 나갈 수가 있다.

 

아마 시험에 탈락한 사람들은 금요일 셀크 게시판에 이름이 올라올 것이다. 

그러면 바로 깜지를 쓰면 된다.

가끔은 많은 사람들이 이름이 올라오곤 한다.

 

아마 문장만들기에서 많이 틀리는것 같다. 

문장 만들때 복수 단수, 시제 등을 잘 맞춰서 써야한다.

스펠링이 하나라도 틀리면 틀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정말 학원에는 학생들을 괴롭히는 장치들이 많다. 하지만 귀찮거나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이게 다~ 영어 실력을 올려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날 그날 공지되는 단어를 외우고 수업시간에 사용하면서 내것으로 만들다 보니 

아는 단어가 많이 늘어난것같다.

나중에 학원을 마치고 혼자 공부할때 에도 영어 단어만 외우고 끝날게 아니라

문장도 만들어 보고 외운 단어를 가지고 말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