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선생님들과 지내는걸 가장 궁금해 하실텐데요 ㅎㅎ
이곳 선생님들은 정말 순진한 사람들 뿐이라 가끔은 제가 조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ㅎㅎ
대부분 연령대는 20대 초중반으로 어려서부터 영어를 배우다보니 다들 영어에 능숙하고
실력 좋은 선생님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과 가끔은 고민을 털어놓기도하고 서로에게 의지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면 정말 친구같은 선생님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게 돼는것 같습니다 ㅎ
많은 선생님들과 페이스북 친구도 맺고
밥도 같이 마시고 술도 마시고 스트레스로 지칠때면 클럽도 같이가서 즐기는게
이래도 돼나 싶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나름 즐기고 있는 편입니다 ㅎ
.jpg)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과 다르게 이곳은 물가가 싼편이기에
우리가 노는것처럼 놀떄에는 선생님들에게는 많은 부담이 됄텐데요.
그래서 우리끼리는 선생님들에게 돈을 걷지 않습니다
친구들끼리 더치페이는 칼 같지만 선생님들은 제외입니다
우리가 마시는 50페소 짜리 망고쉐이크가
선생님들에게는 한끼 식사 비용보다도 많은돈 이기때문에 우리가 선생님들에게 돈을 받는건
안됀다고 생각 했던게 저희 친구들과의 의견이기에 그렇게 합니다 ㅎㅎ
우리가 부담돼지 않는 선 에서 말이죠 ㅎㅎㅎ
앞으로 한달 정도 밖에 안남아서 그런지 선생님들과 이별도 벌써 서운해지려 합니다 ㅎ
|
Nam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