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가온 할로데이입니다. 덕분에 과감하게 홍콩여행을

홀로 지내고 있네요. 처음에 누구 같이 갈려고 꼬셔 보기도 했지만 다들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가봐야하지 않겠냐해서 홀로 비행기 티켓팅하고 혼자서 줄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종일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서 

침사추이에 있는 성림당이란 샤브집에서 주문하고 음식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홍콩은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잘 사용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ㅠㅠ 아마도 중국으로 영이 바뀌면서 중국 사람들이

홍콩으로 이주 후 많은 식당을 세운듯 합니다. 특히 택시기사분들도 영어를 잘 못하십니다. ㅠㅠ

아---저는 오늘 홍콩공항 도착 후 바로 마카오행 페리를 타고 마카오를 들려서

주요 포인트만 구경하고 다시 심포니 오케라를 보러 홍콩 침사추이에 왔습니다.

 

정말 뉴스에서 사진에서만 구경하던 홍콩 밤 야경 돈 안아까울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열심히 맛집을 찾아 다니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았고요.

아~~ 그리고 세부에서 홍콩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고요

 

비행기는 대부분 아침에 출발 하더라고요. 

그리고 스카이xxx를 잘 활용하면 비행기값을 20만원 이내에서 예약할 수 있답니다.

또한 방도 비싼 호텔 안잡고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잡으면 엄청 싸게

놀러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총 예상금액 모두포함해서 40장도 잡았는데 약간 남을거 같네요 ㅎ

 

말을 많이 해봤자 별로이고 사진 몇장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비자 연장관련 한번 고민 잘 해보시면 홍콩갈 수 있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