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치메이트와 타임스퀘어를 다녀왔다.  

타임스퀘어는 수많은 음식점과 미용실 클럽등 놀거리가 풍부하였다. 

일식음식점과 중국음식점등 다맛보고 싶었지만  우리는 이심전심이라는 곳에서 김치전과 막걸리 비빔국수를 시켰다.

 

김치전은 괜찮았지만 비빔국수와 막걸리는 별로였다. 

왜냐하면 막걸리는 톡쏘는맛 없이 그냥 달기만 했고 비빔국수는 미지근해서 맛이 별로였다. 

하지만 김치전은 정말 맛있었다. 나는 사장님에게 막걸리를 바꾸는게 좋겠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나는 술맛을 몰라서,,,라고 해서 너무 웃겼다.

그래서 나는 국순당을 추천했고 사장님은 국순당으로 곧 바꾼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곤 우리는 어느 맥주집에 가서 맥주를 먹고 한친구가 물담배를 하고싶어해서 물담배를 시켰다. 

 

 난 처음 물담배를 봐서 신기하였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에 물담배를 접해보았다. 

전자담배와 흡사했고 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민트와 사과향을 섞었다. 처음이지만 나름 괜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