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치들과 친한 친구들과 함께 볼링장을 갔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SM몰에 있는 볼링장에 단체로 볼링을 하러 갔습니다. 

볼링장에 처음 왔는데 내가 학교 주위에서 가던 볼링장보다 더 넓고 시설이 깨끗하였습니다.

 

우리는 처음에 3대3으로 팀을 하여 음료수 내기를 하였습니다.

나는 대학교 때 동기들이랑 한번씩 쳐서 100이상은 나왔습니다.

내기이므로 진지하게 쳤고 볼링을 즐겼습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쳐서 볼링공이 자꾸 어긋났지만 하다보니 스트라잇이랑 스페어 처리가 잘되서 

100점이상을 다행히 넘기게 되었지만 게임에서 져서 음료수를 사게 돼었다. 

 

두번째에는 게임 내기를 했다. 

게임 내기는 큰돈이 들어가므로 진지하고 신중하게 볼링을 하나하나 쳐나갔다. 

경기가 지날 수록 우리팀은 밀리기 시작하고 두번째 게임도 져버렸다. 

 

큰돈이 나가게 생겼다. 그리고 다른 배치들도 와서 같이 5대5를 치게 돼었다. 

이번에도 게임 내기를 했다. 이번에 까지 지면 오늘하루 기분안 좋을 것 같아서 아주 열심히 쳤다. 

이번에는 초반부터 우리팀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마지막 판은 이겨서 다행이 더 큰돈은 잃지 않게 됐다.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다같이 와서 또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