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세부시티가 훤히 보이는 탑스힐에 가보았답니다. 

밤에찍은사진은 어두워서 잘안찍혔지만 현장에서는 최고였답니다. 

그이유는 밤하늘의 별이 엄청나게 수놓고 있었고, 세부시티의 불빛들은 아름답기 그지없었습니다. 

 

그곳에서 뭔가모를 큰 벅참을 느꼈답니다. 세부시티에서 택시or 오토바이로 약 20분정도 올라가면 가능한 거리입니다. 

이곳은 관광지 답게 많은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밤에 이곳의 전경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두명에서 조명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사람들 , 불빛 조명위치에따라 사진을 찍는 사람들 등등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답니다. 

저는 깔끔히 밤되기전에 한장 찰칵~ 스파르타 학원에 있으면서 외국에 와있다는 생각은 드물었습니다. 

 

이유는 학원내에 생활이 길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곳에 도착했을때 처음들은 생각은 풍경이 아름답구나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외국에 와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졸업이 일주일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여행을 많이 안가본거에 후회도 많이 되기도하고, 

영어실력이 많이늘었나 의문점도 남겨보기도하고 등등 많은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여러생각을 정리하고 가까운 곳에서 밥을먹고 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빛이 시각에서부터 몸으로 느껴지기까지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