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쓸 일기의 내용은 필수 주제!!  수업 또는 테스트내용 관련입니다

이곳 파인스에는 PEPT라는 파인스 자체(?)시험이 있어요

토익 토플 텝스 등 여러가지 시험을 합쳐 놓은 시험이라고 하더군요 

400점 만점에 200점 이상을 받으면 파인스의 다른 캠퍼스인 차피스 캠퍼스로 갈 수가 있어요

PEPT 시험은 브리징 캠퍼스의 4,5레벨의 학생이 볼 수 있는데요


 

198점을 받았는데도 못간 사람이 있다고 들었을 정도로 철저한것 같아요

PEPT는 SPEAKING / LISTENING / WRITHING 이렇게 파트 별로 나뉘어 각 파트별로 자신의 성적을 알 수 있어요

WRITHING은 ESSEY를 쓰면 되는데요 뭔가 ESSEY라는 단어 자체에서 오는 압박감이 있어요 ㅋㅋ 저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요..ㅋㅋ

LISTENING은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받아쓰기죠!! 이곳의 방식은 전체 문장을 한번 들려주고

단락 별로 한번씩 들려준 후에 마지막으로 문장 전체를 한번 들려주는 방식으로 총 3번을 들을 수 있는 방식이에여

받아쓰기는 문장씩 3번씩 들려주는 것도 못 쓰는데 한번이라니,,, 한국어로도 가능할지 모르것어요..ㅠㅠ


 

SPEAKING은 몇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요 컴퓨터에서 보는 시험도 있고 주제를 주고 설명하라고 하는 시험도 있어요

컴퓨터로는 길을 찾아가는 방식의 문제가 있는데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 안에 말하지 못하면 컴퓨터 시스템이라 끝 ~~ ㅋㅋㅋ

생각만 하다가 끝나서 책상을 치는 분들이 종종 있다는... ㅎㅎ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명예롭게도(?) 사진이 게시판에 붙어있어요 ㅋㅋ

총점과 파트별로 사진이 붙어있죠 세상엔 쉬운게 없어요 .. ㅎㅎ 

그래도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자신감이 생기겠죠? 

만약 만족하지 못하는 점수가 나왓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