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피킹을 중점으로 공부하는것이 목표이다. 

나의 1교시는 reading시간인데 책에는 이디엄과 실생활에 잘 쓰이는 숙어등이 있다. 

수업들어가기 전 미리 내용을 읽고 이해하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놓는다. 

 

그러면 수업시간 1시간에 단어찾는 시간을 아낄수있고 내용이 이해안가는부분만 표시해서 

그다음날 그부분만 설명들으면 1시간 수업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1교시끝나면 2교시가 break time이라는 걸 몸이 적응해서인지 1교시가 끝나고 급 피곤해진다. 

 

그럼 2교시동안 충분히 잠을 자두고 3교시를 상쾌하게 준비할 수 있다. 

3교시는 패턴인데 거의 스피킹식의 그래머를 배운다. 

스피킹시에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제라고 생각한다. 

 

복잡한 시제가 아닌 스피킹에서 주로 쓰이는 시제를 쉽게 설명해준다. 

4교시는 writing시간인데 두달동안 매일 숙제로 writing연습을 충분히 했기에 

남은 한달동안은 패턴이랑 이디엄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5교시는 그래머 시간이라 수업커리큘럼에 따르고 그래머는 매일매일 복습과 이해가 중요하다. 

6교시는 pronunciation으로 아무리 그래머와 스피킹이 출중하다고해도 pronunciation이 좋지않다면 소용없을 것이다. 

이 시간에는 pronunciation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유용하다. 

 

7교시는 토익시간인데 LC와 RC를 매일 꾸준히 풀고있다. 

저번달에 모의토익을 봤는데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봤던 시험보다 결과적으로 200점이상 성적이 올랐다. 

엄청 기뻤다! 그래서 한국가기전까지 꾸준히하고 돌아가자마자 보려고 접수도 해놨다. 

 

마지막으로는 스피킹시간이다. 

교재가 따로 있지만 주제만 참고하고 스피킹시간에는 자유롭게 편한마음으로 참여한다. 

처음엔 이렇게 매일한다고 해서 늘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꾸준히 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느는 느낌도 조금씩 들어서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