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필자를 통해 비간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우왕!!

총 9명 정원중에 7명이 배치여서 너무 즐겁게 다녀왔다!

벤도 너무 편했고 운전기사님도 조심히 운전을 해주시는게 딱 느껴졌다 넘나 좋은 것!

아침 6시에 출발해서 가는 시간만 5시간 넘게 걸렸지만 매니저님이 노래를 많이 준비해 오셔서 신나게 갈수 있었다! 감사해욥!!

비간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간곳은 동물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금 짜증?도 났고
개인동물원이라서 엄청 큰 것도 아니었지만 박제 박물관은 신기방기!

But 중간에 벌레한테 물려서 애 좀 탔다.

다음으로는 히든가든으로 고!　솔직히 한국 식물원이랑 비슷ㅎㅎㅎ 사진은 많이 건졌다!!

동물원과 가든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었다.

음식이 입에 잘 맞지는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나는 만족스러웠다!　특히 아이스티 굳!!

점심을 먹고 벨타워 향했다. 타워 주변과 안에서 인생 샷을 많이 건졌다!!　
탑 꼭대기도 너무 시원하고 비간시티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매니저님이 화보를 찍어주셨다지ㅎㅎㅎ

타워를 다 구경하고 중간에 필리핀인들이 사랑하다는 할로할로도 한 사발!

맛은 개인적으로 보통이지만 더운날씨덕에 너무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할로할로를 다 먹고 본격적으로 비간시티 헤리티지 거리투어를 시작!!

낮에 봐도 날씨가 좋고 건물들도 앤티크해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특히 사진 건지기에ㅎ

헤리티지 거리는 저녁에 더 많이 봐야했기에 잠깐보고 마차를 타러 고고!!!

마차는 한시간정도 탔는데 처음이여서 너무 재밌고 시원했다!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림...

저녁에 밥은 맛있게 성공을 한 후 다 먹고 분수쇼를 봤다. 한국노래가 나와서 너무 신났던 우리!!!! 다들 놀랐을 듯 ㅎㅎ

시간이　많이 없었기에 분수쇼가 거의 끝날 때쯤 다시 헤리티지거리로 갔다.

저녁의 비간은 너무 예쁘다!!!　진짜 스페인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 역시 밤이 짱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느낌의 거리!! 저녁에도 역시 인생 샷과 단체 샷을 많이 건졌다!!

여행하면서 사진만 총 1000장정도 찍은 것 같다 하하하하핫

9시간정도의 짧은 시간동아의 비간은 너무 좋았다. 날씨가 너무 더웠던 것만 빼면ㅎㅎ

어학연수를 하면서 배치들과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여행!!

아마 평생 못 잊을 듯싶은 여행이다!!!

아!! 비간 가는 길에 들렸던 바다도 너무 좋았다는 점!! 지금 내 프사인건 비밀ㅎ

마지막으로 사진 찍고 가이드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트로이 매니저님 너무 감사드려용

덕분에 편하고 재미있게 잘 다녀왔어요 !! 샌드위치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