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샨즈배이에서 쇼핑도 하고 밥도먹고 하니 넘넘 피곤했다

그래서 히어로즈카페 라는 곳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사진도찍고 쉬었다

그리고 싱가폴의 상징인 머라이언을 보러 이동했다

 

이동을 하려면 긴다리를 건너야하는데 이 다리가 사람이 건널수 있는다리중에 제일 긴 다리라고 했다

건널때는 다리 넘 길다구 투덜대면서 건넜는데 그렇게 의미가 있는 다리인쥴 몰랐다

밤에 보니 불도 켜지고 해서 이뻤다

 

그렇게 열심히 걸어가니 머라이언이 보였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있고 물을 뿜고 있었다

머라이언까지보고 너무 지쳐서 숙소로가서 잠시 쉬고 나오기로 했다

 

아마 날씨가 너무더워서 지쳤던거 같다

숙소에가서 잠시 쉬었다가

차이나 타운에서 유명하다는 동방미식이라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구 다시 야경을 보러 이동했다

 

낮에보는것도 멋있었지만 싱가폴은 야경이 더 멋있고 예뻣다

그리고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하는 슈퍼트리쇼를 보기위해 

머라이언이 있는곳에서 부터 걸어갔는데 한시간정도 걸은거 같다 

 

가깝다생각했는데 초행길이고 가는길이 딱 보이지 않고 햇갈리게 되어있어서 헤매다 갔다

슈퍼트리쇼는 7시45분 8시45분 두번하는데 우리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감상할수있었다

슈퍼트리자체도 되게 신비로운데 거기에 레이져 쇼까지 하니 더욱더 신비롭고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