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싱가폴로 비자트립을 다녀왔다

두번째 비자연장비용이 7700페소정도해서 보통 두번째 비자연장전에 비자트립을 많이들 간다

나는 원래 비자트립갈 생각은 없었는데 싱가폴가는 비행기표값이랑 비자연장비용이 비슷하길래 가기로했다 

 

그냥 비자연장으로 쓰는것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배치 몇명과 같이 가기로 했다

비자트립가기 한달전쯤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일인당 7000페소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예매를 하고 숙소도 비용을 절감을 위해 호스텔로 예약을 했다

 

근데 여럿이서 가는 여행이면 저렴한 호텔을 예약해서 같이 한방을 쓰는것이 더 편하고 좋을 것같다

혼자여행할때는 몰랐는데 같이 도미토리를 쓰니 

이야기하는것도 눈치보이고 특히 이층침대쓰는것이 너무 불편했다

 

첫날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하니 공기부터 따부녹과 달랐다ㅎㅎㅎㅎㅎ

공항에서 유심칩사고 ATM에서 싱가폴달러뽑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저녁에 도착해서 그날은 씻고 잤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젤 멀저간곳은 마리나센즈베이 이다 ㅎㅎㅎㅎㅎㅎ

먼저 쇼핑몰에가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가기전에 검색해보니 찰스앤키스라는 브랜드가 유명하고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별로 살게 없어서 실망했다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에 갔다 

근데 여기 매장보다 면세점매장이더 저렴했다 

그리고 푸드코트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