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생활은 매우 단조롭다 

그래서 나처럼 오래 등록한 학생들은 2개월 이후 지치는 시기가 온다

주말에 나가 노는 것도 이상하게 지치는데 다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학원에서의 수업도 뭔가 새롭게 바꿔보려는 시도와 배우지 않았던 것들을 배우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쯤 되면 단어들을 많이 외우는게 좋은데 이미 어떻게 말하는 줄 알면 표현도 바꿔써보는것도 좋다

단어나 패턴을 외울때는 항상 믹스 시켜서 두가지를 한꺼번에 외우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하면 기억하기도 쉽도 나중에 필요한 상황이 오면 기억에서 꺼내어 쓸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지만 항상 날마다 보면 자연스럽게 쉽게 떠오르게 된다 반복이 중요하다

 

주밀에도 역시 매번 술만 마시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한계가 있다. 

혼자서 안전한 곳들을 다니면서 외국인들과 말을 섞어보거나 해도 좋은것 같다

 

늘 지금처럼 힘든일이 왔을때는 극복해보려는 시도를 해야 하고 

새로운 루트를 찾다보면 언젠가 또 가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