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C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English Only Zone 즉 ‥EOPolicy가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있을때 생각하기엔 영어만 써야한다기에 부담도되긴했지만‥
어차피 배우는거 적극적으로 해보자 생각해서 최종결정하는데 EOP가 상당부분 관여되긴했다.
우리 학원엔 고양이 세마리가 함께산다^^~

물론 규칙을 어겨서 주말 외출을 못하는 학생들은 악몽과도 같은 답답한 주말들이 되겠지만‥
그만큼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하고자하는 설립자?의 의도를 생각해볼수도있다~
차라리 EOP구역에서는 영어든 한국어든 어떤말도 하지말자라는 다짐을하고 출국을했었다.
차라리 침묵하는 지혜를 깨치는것도 내삶의 유익할거란 결론이었기때문이다^^..

날마다 보는 단어 시험은 레벨테스트를 치르자?마자‥
typeB로 봐야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물론 보다시피 어마어마?한 차이를 ㅜㅜ‥
A는 부담없이 응했지만‥B는 외우지않고서는 쉽게해결할수없는 부분이었다‥
결론적으로 단어를 많이 다양하게 알게되어가니 장점이많다고하겠다‥
물론‥ 정규수업에 숙제하랴 단어외우랴 압박감은있지만‥
여기를 선택했고 여기에 있는이상 내가 나가야방향성이긴하다.
지나고나면 감사가 많으리란 생각에‥

복도에 쪼로로록있는 방문들은‥
모두 교실?이다^^...물론 한평 남짓한 m2m방은 좁긴힌지만‥
친밀감을 더욱 키워 편안한 수업을 느낄수있어 좋은것같다.
가끔 아주 더운날은 좁은방에서 서성거리며 있을때도있지만‥
그역시 내가 지내고 겪어야할 핀리핀 방식이라 생각하면 그닥 문제되지않는다.

나의 공부방법 결론은‥
EOP구역에서 적극적인 영어 사용을 추진하기.
매일단어 외우기.
수업은 어떠한일이있어도 빼먹지않기!!!!
선생님이 결석해서 다른선생님이 들어오는경우가있더라도‥ 절대 수업은 빼먹지않기!!! 요게 젤 중요한 방법이다
다양한 사람이 있든 누군가에게도 배울점들이 있고 각자 가지고있는 스킬?이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신오는 선생님께 더욱 배울부분이 보일수도있기때문에‥ 그것또한 경험해보길 권한다.
무작정 대타쌤은 싫다고 결석이나 셀프스터디한다는 핑계로 방콕하다가 잠들거나
휴대폰만 붙잡고 시간을 보내는것보단 훨씬 유용하다는 생각이든다~
고로 어떠한상황이라도 절대적인 수업참석을 강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