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자 라운지를 다녀왔다. 필자 라운지!

 많은 유학원이 있었지만 이것 저것 많이 따져 보고 고르던 중 

필자는 필자학생들을 위한 라운지가 있다고 해서 필자를 선택한 이유도 있다. 

 

시티 안에 있다고 해서 더욱 나를 끌리게 했다.

사로사 호텔쪽에 있는 필자 라운지는 학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배치 메이트들과함께 찾은 필자 라운지. 솔직히 처음에는 어딘지 찾았다. 

 

큰문에서 내려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여기 아니고 다음 엘리베이터라고 

친절히 문에 계시던 분이 알려주어서 4층으로 갔다.

와우 입구에서부터 사람이 많은 걸 알 수 있다. 

 

신발장에 신발이 가득 가득!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치 회전초밥 식당처럼 테이블이 있고 그 안쪽으로 주방?이 있다.

사람이 많아서 잠시 기다렸다가 밥을 먹기로 하고 먼저 라운지를 구경했다. 

 

주방 왼쪽옆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필자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컴퓨터가 있다. 

그 중에는 일본학생들을 위한 컴퓨터도있으므로 한국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전용 컴퓨터를 이용하도록 한다.

에어컨도 시원하고 한켠에는  안마 의자가 있는데 굉장히 시원하다. 피곤이 싹 가시는 듯 하다. 

 

그리고 나가서 다른 쪽 문으로 들어가면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과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하지는 않았지만 한 번 쯤은 해볼까 한다.

그리고 필자의 VIP실이 따로 있다. 

 

나는VIP가 아니라서 이용 할 수는 없지만 베치 메이트의 말을 들어보니 굉장히 좋다고 한다. 

넓고 시원하고 깨끗하고 으아 좋겠다. 하지만 일반 라운지도 좋기 때문에 괜찮다.

아 그리고 식당 한쪽에는 학생들이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게 물건들이 전시 되어 있다. 

 

그리고 종이에 필요한 물건의 개수를 적고 카운터로 가면 포인트 차감과 함께 물건을 살 수 있다. 

밥은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카드와 함께 종이에 원하는 메뉴와 개수를 적어서 주면 

조금 후에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나는 김치찌개랑 미역국, 롤을 먹었는데 음. 롤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서 다음에는 다른 롤을 먹어 볼까 한다.

다 먹고나면 디저트도 나온다.와우.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굉장히 맛있다. 

 

뭐든 안 맛있겠냐만은 오랜만에 굉장히 푸짐한 식단을받아서 그런지 기분이 업업! 

그리고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학원 또는 다른 쇼핑몰로 픽업도 해준다.

사람이 많으면 밥 먹기 전에 미리 미리 픽업을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 

 

필자 라운지,말로만 듣다가 와보니 쉴 수 있고 맛있는 밥도 먹을 수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곳이다. 다음에 또 가서 뭘 먹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