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에 잠에 들지 못한 나는 겨우 두시간정도밖에 못잤다.
아침에 들어야되는 mrc(morning reding class)가 7시에 있고 아침식사가 6시반부터 8시까지였기때문에,
나는 6시반에 1등으로 밥을먹고! Mrc에 참여하였다.
Mrc는 대화를 듣고 문장을 완성시켜야되는 클래스인데, 원래는 대화를 홈워크로 완성시켜오면 각자 읽고 발음을 수정하는 수업이다.
그리고 우리는 아마 1시부터5시이 수업을 확인받아야 된다.



(확인받지 못하면 벌점이 부가된다) 이후 수업은 4시간의
1:1 수업(스피킹 1,2-3와 롸이팅 1,2로 정해진 선생님에 맞춰 네개의 수업을 정한다.)과 4:1그룹 클레스가 있다(리딩,리스닝)
그리고 어제 들었던 스페셜 클레스! 오늘은 레벨테스트가 있어 4:1수업은 참여 못하였다,
신입생들은 둘쨋날 8시까지 6층 ielts테스트 강의실로 모여 시험을 치른다.
레벨테스트는 리딩, 리스닝, 롸이팅순으로 치게 되며 스피킹은 없다. 시험이 끝나면 바로 11시 수업을 들어가게된다.
1:1수업은 (one by one or indivisual class) 작은 방에서 진행되며 첫수업이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Ielts 시험에 대한 설명, 자신을 소개하기등 선생님들마다 각각 수업진행 스타일이 달랐다.
그리고 내가 겪었던 모든 티쳐들은 강의경력이 꽤 있어보이는 분들이라 영어로 쉽고 능숙하게 나에게 설명해 주었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수업중간에 점심을 먹고 수업이 모두끝나면 아마 2시나 4시정도 되었을 것이다.
나머지시간에는 각자 개인적인 일을 보고 원하는 사람만 스페셜클레스에 참여한다.
스페셜 클레스는 8명정도의 많은 학생들이 한번에 들으니 친구를 사귀기도 좋고, 좀 더 흥미로운 분위기로 진행된다(수업마다 다르다)
스페셜 클레스를 끝내고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밥을 먹고 저녁8시 보카테스트를 준비한다.
보카 테스트는 토익과 esl코스는 감점없이 시험만 있고(만점이면 상점10점이다)
토플 아이엘츠는 40문제 중에 30문제미만으로 맞추면 감점과 벌금이다. (물론 만점이면 10점 상점!)
마틴 캠퍼스는 캠퍼스내 한국어 절때 금지! 한국어를 써도 감점과 벌금이다.
모두 이상하게 생각안하고 영어만 사용하니 두려워 말자!  
저녁식사를 마치고 조금 쉬다가 단어 공부와 홈워크, 여러가지 물품을 체크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늦어진다. 

저녁때 학원 1층 풍경! 자습하는 학생들! 
자신에 맞춰 시간을 잘 관리한 뒤, 룸메이트와 이야기 좀 하다보니 벌써 두시!! 내일도 6시반에 일어나려면 억지로라도 잠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