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아카데미는 스파르타 학원 답게 정해진 규칙 안에서 학원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잘 케어해줍니다.

토크 양코센터를 선택하시고 출발전인 학생들에게 혹시 팁을 줄 수 있을까 해서 이 글을 씁니다.

일단 생활에 관해서, 토크 어학원은 건물이나 시설은 정말 준수한 편입니다. 그리고 신청을 할때 마다 청소도 자주 해주고

빨래도 원할 때 아무때나 해준다는 점이 장점이고 식사도 아직까지 불평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수업에 관해서는 제가 알기론 이번에 4/2/1이 사라지고

1:1 5시간 그룹 2시간 발음 1시간 5/2/1수업만이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선생님하고 잘 맞을 순 없기 떄문에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바꾸고 싶다면 한 달이 지나서 티쳐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 6시, 그리고 식사 단어 테스트가 끝나고 나면

7시 반 정도가 되는데 이 때부터는 각자 공부를 하거나 숙제를 하는 자습 시간입니다.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안 터진기 때문에 1층 다이닝 홀에서 나와서 공부를 하거나 큐비클이라고
수업이 진행되는 방안에서 공부를 합니다. 

학원에는 EOP라는 규칙이 있고 10시전 식사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한국말을 사용할 수 없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규칙을 어길시에는 패널티와 함께 보증금에서 돈이 차감됩니다.
패널티를 받게 되면 티쳐들을 바꿀 때 다른 사람에게 우선 순위가 밀리게 되어 원하는 선생님을 바꿀 수 없게 됩니다.

단어 수업까지 다 끝나면 나이트 클래스라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4가지의 클래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는 신청자가 없어서 이번 달에는 진행을 하지 않고 있으나 저번 달까지는 활발하게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부의 말씀은 오시기 전에 할 수 있는한 최대한 영어공부를 하고 오는게 좋다는 점과
와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영어를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