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일기를 원래 첫째주부터 적어야 했었는데 이리저리 시간을 끌다보니깐 한달이 지나고 나서야 첫 일기를 쓰게 되었네요..

그래도 한달동안 느낀점들을 가지고 일기를 쓰게 될테니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첫번째로 기숙사 소개부터 할 텐데요 제희 CPI는 제가 장담하건데 현재까지 세부에서 시설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깥에서 다른 어학원 사람들을 만나 자신들의 어학원 얘기를 하며 사진을 보곤 하는데요,
다들 하는 말이 시설면에서는 최고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어학원을 고민하시는 분들중 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시라면 CPI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어학연수를 고민하던 중 깔끔한것과 시설을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CPI를 보고 선택을 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시설면에서는

후회하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기숙사는 1인실부터 시작해 2인실, 3인실, 4인실이 있는데요 저는 2인실을 선택했고 현재 대만인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과 한 방을쓰다보니 영어를 계속쓰게되었고 서로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기숙사내 시설또한 정말 만족합니다. 1주일에 2번 침대시트와 이불커버 그리고 배개 커버까지 갈아주며 방까지 청소해 줍니다.

침대와 이불은 폭신폭신해서 제 집에서 자는것 만큼 편하게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또한 방안에 있고 LG제품이라 좋습니다.

빨래또한 세탁실이 따로 있어서 1주일에 2번씩 해 줍니다.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서 옷을 세탁하면 많이 상한다고 알려주시는데요


 

저는 한달동안 있으면서 아직까진 제 옷이 많이 상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성분들은 자신들의 속옷을 직접 세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식당은 따로 있으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부페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메뉴가 더 많이지며 과일까지 제공되어 필요한 비타민까지 챙길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많은 외국인들과 밥을 함께 먹으며 자신의 영어실력을 한층 높일수 있으니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 중앙에 있는 수영장은 매일 직원들이 물 관리를 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저녁에 수영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길이도 다른곳에 비해 충분히 길기때문에 운동하는데 부족한점은 없습니다.

이상 CPI의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