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인실을 썼습니다.  

대략 한... 3~4시간 정도?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 시험을 봤습니다~

같이 있는 룸메언니가 말하길. 레벨테스트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필리핀 시설이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나름 깔끔하더라구요

청소도 직접해주고 빨래도 직접해주고 저희는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방이 조금 지저분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다음날에 첫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첫 시간은 티처들과 친해지기!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제 소개도 하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국에서 전혀 영어를 쓰지 않았는데 여기서 하루종일 영어로만 대화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거의 필리핀 선생님들이고 원어민은 1분 으로 수업이 진행됐어요.

조금 빡신? 수업이죠. 하지만 저는 내일부터 필리핀 신년 휴일이라서 온지 하루만에 방학을 하게 됩니다ㅠ 이참에 여행을 조금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