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이 저희 코스튬 대회에서 1등을 하셔서 선물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오금이 지릴 정도죠...
다음은 듣기 수업인데요 티쳐가 완성되지 않은 문장을 칠판에 써주고 학생들은 녹음된 음성을 듣고 문장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 수업에서 듣던 것들과는 난이도 차이가 납니다.
확실히 더 빠르고 듣기 어려운 단어들만 있더군요.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금방 캐치해서 정답을 적더라구요. 듣기 실력이 남다른것 같애요 부럽습니다.
다음으로 할로윈에 관한 퀴즈를 맞추는 시간인데요 3명의 메인 MC 들의 진행하에 퀴즈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승자에겐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제공하기로 했어요.
모두들 열의에 차서 서로 먼저 맞추겠다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저도 처음 맞이하는 할로윈데이였어요. 말로만 들었지 한국에서는 할로윈을 기념하진 않잖아요. 저희 CNN 학생들에겐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였고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티쳐, CNN 직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이상 JAY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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