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기오 토크어학원에서 연수중인 김유빈이라고 합니다
이번주가 마무리되면 벌써 8주가 마무리가 되네요.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클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자 합니다.
사실 클럽 캠프를 다녀왔는데 노는 것에 깜박해 사진을 못 찍어서 제 룸메이트 형에게 받은 스페이드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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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금요일밤에 클럽을 갔는데 필리핀인들이 금요일이 월급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 축제?그런 비슷한게 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오늘이 캠프 두번째 가는 것이었는데 저번에는 사람이 정말 없었는데
오늘은 정말 줄서서 들어갈정도로 사람이 꽉 차있더라구요.
바기오가 아무래도 대도시도 아니고 우리나라클럽도 아니라서 그런지
별로 그렇게 기대를 많이 하지않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더라구요!
음악도 좋구요. 입장료는 150페소에 드링크 한장 마실 티켓을 주는데 입장료 150페소면 가격이 정말 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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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도 올랐어요 한달사이에.
원래는 전에 첨에 갔을떄는 입장료 100페소만 받았던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는데 150페소로 올라있더라구요.
아무튼 클럽안에 있는 필리핀인들도 정말 개방정인 것같아요.
같이 필리핀 사람들과 재밌게 놀고 필리핀의 클럽문화를 재밌게 경험하고 온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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