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개개인의 입맛은 모두 다르나,  그동안의 맛집 투어 중 가장 좋았었던 곳! 

 

 

1. Casa Verde (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 웨이팅 시간 기본 30~40분 정도. 카드결제가능. )

카사베르데는 이미 유명한 맛집이어서 가본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필리핀현지 음식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의 아웃백같은 스타일인데, 나는 학원 내 네이티브 티쳐가 말해 주어서 알게되었다. 

유명한 음식으로는 빅사이즈 햄버거와 300페소 대로 맛 볼 수있는 스테이크! 

300페소라 해서 너무 싸길래 맛을 그닥 기대 안하고갔는데, 맛있었다!! 거기다 저렴하기까지

우리는 나 포함 4명이서 갔었는데 4명이 배부르게 디저트까지 먹어서 1500페소가 덜나왔다. 

( 500페소짜리 버거하나와, 스테이크 두개, 맥주 각 2병씩, 디저트로 초콜렛아이스크림 )

 

2. 화성각 ( 참고! 카드결제안됨. 이 쪽 몰 다카드안됨. )

화성각은 학원에서 가까운 몰 안에있는 한국식 중국음식점이다. 

정말 말 그대로 한국에서 먹는 맛과 똑같은 아니, 더 맛있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다.

나는 한국 음식이 먹고 싶거나, 매운 음식이 당길 때 자주갔었는데, 이 곳의 매운짬뽕은 정말 맛있다!  

사장님이 한국 분이시고, 정말정말 친절하다! 세부 레스토랑 중에서 서비스가좋은 곳!

 

 

3. KUYA J

쿠야제이는 필리핀 현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학원 근처의 벤자민과도 약간 비슷하지만 훨씬! 

맛있는 곳. 위치는 아얄라몰 근처에있고, 백화저 쪽으로 나오면 바로 앞이라 걸어 갈 수 있다. 

세부에 와서 현지 음식을 먹어 보고 싶다면 이 곳에서 먹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