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저렴하게 영어회화를 익히는데 있어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어학연수를 위해 필리핀 어학원을 알아보았는데요, .언론에서 필리핀의 치안 문제로 인해 한국인 피해가 많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꼽히는 Clark이라는 지역을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AELC가 위치한 Clark의 끗끗 안겔레스 지역은 사람이 분비지 않고 조용한 곳이라서
Clark 내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 중에 한 곳일 것입니다.

AElc 기숙사에요 ~호화롭지는 않지만 , 그래도 불편한건 딱히 없어요
에어컨 있고, 뭐 ~  화장실에 따뜻한물 진짜 진짜 잘나오고~   
그리고  중요한건 여기는  일본분들 중국분들이  많이 오셔서 룸메이트를 되도록이면
외국인과 해준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책상있고 , 침대,에어컨, 옷장..
그리고 휴게실에는 공동 냉장고 있고

저는 만족해요.   
 

다른 나라 학생들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메뉴의 95% 한국음식이기 때문에 맛있고 소화도 잘됩니다.
스터디 건물에는 에어컨이 충분히 구비되어있고 항상 작동됩니다. 기숙사에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필리핀 전기료가 한국보다 비싼건 알고계셔야 합니다. 와이파이도 굉장히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요~ 기숙사, 스터디룸에서
굉장히 잘 터집니다. 한국 지인들과 카톡 대화를 하거나 보이스톡 하는데 문제없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도 거의 네이티브 수준이고 묻는 질문에 막힘이 없으시더라고요, 원어민 선생님들도 사명감을 갖고
가르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다들 친절하시고 마음이 따듯한 분들입니다.

이 것들 외에도 AECL에는 한국학생 비율이 적어서 수업이 없는 시간에도 영어로 친구들과 소통을 해야만 하고
풀장이 있어서 매일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필리핀에서 굉장히 흔한 바퀴벌레가 학원 내에서는 안보이더라고요.
AELC에서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친구들도 많이 알게 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