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토크어학원 브렌트우드 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사실 저역시 필리핀 토크어학원 브렌트우드 센터에 오기전에 브렌틍드 센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여기 필자연수일기를 다 읽어보았지만
브렌트우드센터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더군요.
그때 브렌트우드에가면 제가 브렌트우드에 대해 연수일기를 써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요 ㅎㅎ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사실 전 연수일기에도 브렌트우드센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더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사진은 1층 다이닝룸에 사물함과 토크어학원의 식단입니다. 토크어학원은 또한 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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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코센터 이엔이 센터를 마다하고 제가 브렌트우드센터에 오게 된 이유를 말씀해드리자면 우선 브렌트우드는 원어민 선생님이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필리핀선생님들도 가끔 발음이 좋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도찐개찐? 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저는 원어민 수업시간이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가르치시는 원어민 선생님2분 역시 정말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셔서 정~말 만족하고 있죠.
두번째로는 토크어학원은 선생님이 맘에 들지 않다면 3주뒤 선생님을 교체할 기회를 줍니다.
저 역시 2달간 선생님 4분이나 바꿨는데요. 이제는 저와 잘맞는 선생님과 수업을 해서그런지 시간이 정~말 빨리가더군요
처음엔 하루가 정말 빨리지나가 주말을 금방 맞이한 느낌이라면 지금은 일주일은 그냥 하루처럼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실거에요...이제 2달남았는데 남들은 아직도 많이 남았다하지만 전 지금 발등에 불떨어져서 주말에도 어김없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세번째로는 브렌트우드는 소규모 학원입니다.
이부분때매 브렌트로 결정한 이유도 가장 크고 머 사람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주변사람들에 휘말리지 않은 타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공부분위기가 나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센터를 비난하는것은 아니지만 양코센터를 2~3번적도 가본 적이 있는데 학생수가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어수선하고 어린친구들이랑면
금방 휘말릴것 같더군요.
머 역시 다들 필리핀연수를 즐기고 있는듯 해 보였습니다.
그게 좋은의미에서 이건 나쁜의미 에서 이건. 여튼 이부분은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브렌트우드는 정~말 조용합니다... 저녁 어휘테스트가 끝나고 바로 사람들은 큐비클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죠 ..
머 각 센터마다 장점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센터를 고르는데 있어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브렌트우드는 빌리지 안에서 마음껏 돌아다닐수 있고 굉장히 안전한 마을이라는점. 그리고 부자동네라는점 .
정말 치안이 잘되어있어 혼자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하거나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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